[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사람의 피부에 반복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용되는 물티슈는 여름철에 특히 많이 사용되는 필수품이다. 더욱이 아기물티슈는 불특정 다수의 아기들에게 사용되고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그 안전성이 절대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물티슈의 안전성은 피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독성 등 피부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을 말하는 것으로 패치(Patch) 테스트나 광독성 테스트,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테스트 등의 실험을 통해 평가된다. 참고로 패치 테스트는 물티슈의 특정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나 부작용을 유발하는지를 미리 알아보고자 피부에 직접 도포하여 테스트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진 브라운은 유럽, 미국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물티슈와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성분의 안전성 평가 및 규제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식약처 공인기관에서 브라운 전 제품 대상으로 유해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알렸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 판매상품인 브라운 네이처 포레스트는 자연의 숲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일조하고자 이익금의 일부를 생명의 숲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하는 친환경주의 물티슈라고 전했다. 포레스트물티슈는 3D 엠보싱 마스크팩 원사가 함유되어 있으며, 대자연 호주에서 추출한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브라운 VIP 골드 블루는 일반 피부자극테스트가 아닌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인기관 테스트에서 저자극이 아닌 무자극으로 통과되었고, 해당 상품은 약국과 병원에서 주로 판매되는 고가 최상위 물티슈라고 설명했다.
이번 네이버 브랜드 데이는 평소 행사 품목으로 잘 포함되지 않는 브라운 최고급 라인 브라운 VIP 골드라인과 브라운 고보습 아기로션, 유아 수딩젤, 아기 천연 약산성 워시가 행사에 포함된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브라운 관계자는 “브라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추출물은 유럽 원산지, 생산자,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서가 확실한 1등급 성분으로 첨가되어 제조되며, 등급에 따라 추출물 가격은 수 백배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며, “브라운이 비싸지만 원산지와 생산자가 확실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성분만 쓰는 이유는 매끄럽게 해주는 보습감 때문으로, 이렇게 추출물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고가 추출물을 첨가하는 브랜드는 국내에 브라운 뿐이기 때문에 브라운이 육아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July 18, 2020 at 02:0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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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물티슈, 아기수딩젤, 로션 등 오는 19일 네이버 쇼핑 브랜드데이 선정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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