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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5, 2020

과식 막는 식습관 눈길, 민감성 아토피 피부 케어 어렵다면 순한 바디워시와 로션 -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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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한 사람에게 하루 동안 공급된 열량은 전세계 평균 1961년 2196kcal에서 2011년 2870kcal로 50년 사이에 30% 급증했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장내에서 세균에 의한 부패 물질이 그만큼 많이 만들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과식은 자기 이빨로 자기 무덤을 파는 셈이다. 인간의 몸은 '메가이터(mega eater)'가 될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 과식을 피하면서 포만감도 느끼는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으로 식사하기 전에 가벼운 애피타이저로 렙틴이 빨리 분비되게 만들면 포만감을 빨리 느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애피타이저는 드레싱을 과하게 뿌리지 않은 샐러드가 좋고 입맛을 돋울 정도로만 간단히 먹는다.

접시는 작게, 재료는 크게 썰어 담는다. 작은 접시에 음식 재료를 크게 썰어 담으면 대비 효과로 실제보다 음식이 많아 보여 시각적으로 만족감이 든다. 음식 재료를 크게 썰어 요리하면 재료 속으로 기름이나 소금이 적게 배서 건강에도 좋다.

먹기 전에 양을 정한다. 맛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더 먹게 된다. 밥 한 공기의 3분의 2 정도만 먹고 싶다면 나머지 3분의 1은 다른 그릇에 덜어 놓는다.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할 때는 남들보다 적은 밥의 양으로 식사 시간을 맞추려면 오래 씹게 된다. 오래 씹을수록 침이 많이 분비돼서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빨리 느껴지는 채소를 먼저 먹고 난 다음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가장 나중에 먹는 게 좋다.

민감성 피부거나 아토피 피부염, 습진이 있다면 바른 식습관을 빼놓을 수 없다. 더불어 피부관리가 어려운만큼 평소 자극이 덜한 약산성 바디워시를 쓰고 피부 건조증을 겪지 않도록 수시로 보습제를 바른다. 아토피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부 가려움증과 염증이 반복되는 만성 질환으로 단시간에 없애는 방법이 없다. 아기 때 아토피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가 청소년, 성인기까지 아토피 증상이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가 선보이는 '아토트로 바디 워시'와 '아토트로 바디 로션'은 EWG 그린 등급 포뮬러로 안정성을 인정받아 아기부터 성인 남자, 여자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토트로 바디 워시'는 자연 유래 자일리톨과 글루코오스를 결합한 보습 성분을 담아 수분 손실을 막아 샤워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를 보호하면서 피지와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다.

샤워 직후나 건조함이 느껴질 때는 보습제인 '아토트로 바디 로션'을 바른다.  피부진정을 돕는 식물성 성분 시어버터와 히아루론산 유도체, 알란토인 등을 함유한 보습제다. 피부 지질 구조와 비슷한 라멜라 액정 포뮬러로 로션이 피부에 잘 흡수돼 바르기 편하다. 24시간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아기크림으로 쓸 수 있어 인기다.

한편,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이 심해지고 긁다가 염증, 다시 간지러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습이 중요하다. 특히 아기들은 아토피를 겪으면서 상처가 날 정도로 긁을 수 있어 보습과 실내 적정 온습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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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6,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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