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패션 감각이 뛰어난 이들을 일컬어 ‘패션 피플’이라고 하는 반면, 패션에 대한 감각이 좋지 않은 이들을 ‘패션 테러리스트’라 부른다. 보는 이들의 눈을 테러한다는 의미로 테러리스트와 연관시킨 것이다.
패션 피플은 될 수 없지만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나고 싶은 남성들이라면, 톤에 신경 써서 의상을 매치하면 좋다. 패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컬러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톤앤톤 스타일’을 들 수 있는데, 비슷한 계열이지만 명도와 채도에 차이가 있는 컬러를 매치할 경우 무난한 듯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청량한 여름을 연상시키는 블루는 올해의 유행 컬러이기도 한데, 청바지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효과가 있다. 비치는 소재나 스트라이프 등 패턴의 변화를 가미하면 더욱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레이 색상 또한 기본 컬러로 추천할 만하다. 다만 회색은 우울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채도에 차이를 두고 매치하는 것이 좋다. 베이지와 핑크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연약한 느낌을 줄까 우려하는 남자들이라면 채도를 높이거나 패턴을 활용해 포인트를 가미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의 컬러를 맞췄다면, 그 다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피부다. 단정한 인상을 주는 깨끗한 피부는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반면, 어두운 낯빛과 지저분한 피부는 스타일을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남자들은 모공이 넓고 피지와 개기름이 심한 경우가 많아 그에 맞는 피부 관리법이 필요하다.
남성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도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선택해야 한다. 간편한 사용을 위해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데, 보다 심도 있는 스킨 케어를 위해 남자 스킨로션 사용 후에는 세럼이나 에센스 등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뷰티 스토어의 남자화장품 순위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형과 성분인지 살펴보고 지성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지에프바머’가 출시한 ‘EGF BOMBER 포 맨 3-STEP’은 남성 스킨로션을 겸하는 2 in 1 멀티수더와 세럼으로 구성된 남성용 화장품으로, 피부 건강을 돕는 EGF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번들거리는 유분을 제거하는 남성 올인원화장품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적어 아침에 사용 가능하며,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지친 피부에 진정 효과를 더해 저녁에 사용하기 좋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뷰티풀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을 돕고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
August 30,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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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톤 스타일로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 지성피부 남자화장품은 올인원 스킨로션 눈길 -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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