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마츠키요, 주름개선UV로션 매출 22배 '껑충' - 뷰티누리(화장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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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PB 상품으로 6월 1일 리뉴얼한 ‘더 레티노 타임’의 주름개선 UV로션이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기존제품에 비해 매출이 22배나 높아졌다고 밝혔다.

마츠모토키요시는 닦아내는 화장수로 일본국내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는 나리스 화장품과 2006년 ‘레티노 타임’을 출범했고, 이후 2010년, 2015년 진화를 거쳐 이번 4번째 리뉴얼을 통해 의약외품으로 출시했다. 제품명도 ‘더 레티노 타임’으로 변경했다.

‘더 레티노 타임’은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라인업으로 스킨, 로션, 선크림, 에센스, 크림 등 5종의 아이템에 주름개선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나이이산아마이드을 함유하고 있다. 

먼저 6월 1일 출시한 주름개선 UV로션 ‘링클데이 밀크 UV’는 출시 한 달 만에 22배의 매출상승을 올리는 등 매장에서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9월 1일에는 나리스화장품이 자랑하는 닦아내는 스킨으로 주름개선효능과 각질케어를 도와주는 ‘링클로션’, 주름개선 에센스 ‘링클파워 세럼’을 발매했고, 11월에는 크림 ‘링클 크림’을 시판할 예정이다. 

이로써 주름개선효과를 다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브랜드가 완성되며, 이는 주름개선 효능을 갖는 의약외품 브랜드 중 최대 아이템을 갖춘 일본 최초의 브랜드로도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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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7, 2020 at 11: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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